치실 사용법 알고 치아 지키기

 

 

요즘 치실을 들고다니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이 치질! 지금 자신이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정확한 사용법을 모른체 사용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올바르지 못한 치실 사용법으로 인해 오히려 치아 건강을 해치고 계신

분이 있어 지금부터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자신의 치실 사용 방법이 올바른지 확인해보고, 틀렸다면 올바르게

사용하시길 바라며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실 사용법 알아보기

 

첫번째, 치실 바르게 잡기

: 치실은 양손의 중지에 감아주고 엄지와 검지로 팽팽하게 잡아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여기서부터 틀리신 분은 없으시죠?

 

두번째, 치아 사이에 걸쳐주기

팽팽하게 잡고 있는 치실을 치아의 사이에 넣어주는데요, 이때 너무 깊숙하게

넣게 되는 경우 치아에는 물론 잇몸에까지 무리를 줄 수 있어요.

 

세번째, 부드럽게 문질러 주기

치실로 치아를 닦을 때 힘주어 문지르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와 같은 경우에도

치아와 잇몸에 무리가 생길 수 있기에 조심스럽게 치아를 살짝 감싸주듯이

문질러 주는 것이 좋아요.

 

 

 

 

이상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치실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치실 부작용이 있다는

점 때문에 치실 사용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간혹 치실을 사용한 후 이가 벌어진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

 

치실을 사용하게 됨으로 치아의 사이에 있던 음식물을 빠지게 되고, 치아에

겉에 붙어 있던 이물질들이 제거되면서 치아의 사이가 벌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것이예요.

 

치실의 경우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굵기이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좋답니다.

 

 

 

 

치실은 언제하는 것이 좋을까요?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게되면 많이 물어보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언제

치실을 하는지 입니다.

 

양치질 처럼 매일 하루 세번하는 것이냐 물어보시는데요,

치실은 본래 치아의 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을 빼주는 것으로 가능한

식사후 혹은 양치질 하기 전에 해주는 것이 좋아요.

 

양치질 후에 하시는 분들이 게시는데요, 양치질 전에 치실 한담녀

치아 사이에 있던 세균이 더욱 감소한답니다!

 

이상 예쁜사람치과에서 치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아직도 치실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오늘부터라도 치실 사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